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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신설되는 삼성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삼성이 Yakum 공업 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자사의 개발 센터 내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신설한다. 삼성에 의해 첫 번째로 런칭되는 이 액셀러레이터는 6개에서 10개 정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www.runway.samsung.com 웹사이트를 통해 9월 12일까지 액셀러레이터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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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si Smoler, 삼성전자 이스라엘 R&D 센터의 개방형 혁신 그룹 담당자 및 경제부의 수석 과학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정보 보안, 웨어러블 컴퓨터,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헬스, 생체 인증, 무선 충전, 자율 주행 분야에 있는 벤처들이 그 대상이다. 삼성은 현재는 비록 성숙하지 않지만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성숙해질 이스라엘 기업들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한 첫 걸음이 바로 Yakum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가 될 것이다.

 이스라엘 스타트업들이 삼성과의 교류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규모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라엘 기업과 삼성의 교류 협력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globes.co.il/en/article-samsung-founding-startup-accelerator-in-yakum-1001050331

 

 

Photo by Globes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