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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Sense를 K-HOSPITAL 2015에서 만나세요

이스라엘 기업 EarlySense가 myEarlySense라는 수면 감지 장치를 출시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SleepSense라고 불리는 시장용 장치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장치는 올해 말에 대한민국에서 출시 될 것이며, 출시 지역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가격은 약 $169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arlySense는 병원 설비를 통해 성공적인 감지 솔루션을 제공해왔기에, 건강에 대한 주요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myEarlySense는 웨어러블의 다음 단계인 ‘무형’ 단계에 있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개개인의 건강과 수면 패턴을 아주 정확하고 비접촉적인 방식으로 분석하여 제공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SLEEPSENSE

EarlySense의 병원용 침대용 기기와 비슷하게, 이 제품은 사용자의 매트리스 아래에 설치되어 심박, 호흡률, 수면 단계 및 움직임을 감지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그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할 것이다.

 

병원용으로 발명되고 증명된 이 기술이 이제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해진 것은 EarlySense에 있어 아주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KINTEX 제 2 전시장 7홀의 이스라엘 관에서 2015년 9월 10일부터 2015년 9월 13일 사이에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K-HOSPITAL 2015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israeltrade.blog.me/220436045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