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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한 차세대 드론 공동개발 조인식 개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민간 및 군사용 드론 개발을 위한 이스라엘과 한국 간 프로젝트가 착수되었다. 개발 될 드론은 치안, 소방, 국방,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다.

 

프로젝트 명은 Talmudrone 이며, 드론의 이름은 ‘나르샤 (Narsha)’ 로, ‘하늘을 향하다’ 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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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명 Talmudrone
드론 명 Narsha
참여 국가 이스라엘, 대한민국
참가 기업 Flying Production, Aerodrome, Keva Ltd.
주 개발 국가 이스라엘
주 생산 국가 대한민국

 

 

  개발 진행을 위해 이스라엘과 한국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Flying Production, Aerodrome 과 한국의 Keva Ltd. 가 그 대상이다. 주 투자자는 한국 기업이며, 이스라엘 기업들과 한국 정부도 기타 투자자로 나선다.

 

  주 개발은 18개월 내에 이스라엘에서 완료될 예정이며, 생산은 한국에서 진행 될 것이다. 개발될 드론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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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과 한국의 드론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양국이 협력을 통해 돈독한 경제·신뢰 관계를 쌓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