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bol

아시아 스마트폰 어플 콘테스트 휩쓴 이스라엘 스타트업

지난 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스마트폰 어플 콘테스트에서 이스라엘 스타트업이 네 개의 최우수상 중 세 개를 차지했다. 광고 및 마케팅 부문에서는 테코이아(Tekoia)가, 게임 및 에듀테인먼트 부문은 캐슬 빌더(Castle Builders)가 각각 1등을 차지했고 창의적 라이프스타일 부문에 있어서는 배즈(Bazz)가 2등을 수상하며 이스라엘 기업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창의적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1등은 홍콩 기업 티커 인터내셔널(Ticker International)이 수상했다.

Israel-photo-768x432

6월 15-16일, 홍콩의 사이버포트에서 진행된 아시아 스마트폰 어플 콘테스트는 2012년부터 홍콩 모바일기술산업협회(WTIA)의 주최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 타이완,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이스라엘에서 118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고 그 중 이스라엘 기업 3개를 포함한 9개의 스타트업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광고 및 마케팅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테코이아(Tekoia)의 Sure Universal은 모바일용 무료 유니버셜 리모콘 어플이다. 이 어플은 스마트 티비, 에어콘, 보안카메라, 각종 미디어 기기에 이르기까지 와이파이를 이용해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테코이아는 2012년 5월 빅토르 아리엘이 설립했다. 그는 삼성 이스라엘 R&D 센터장 경력으로도 유명하며 또한 TransChip의 창립자겸 CEO이기도 했다. TransChip은 핸드폰용 디지털 카메라 개발을 주로 하는 팹리스 반도체 업체로 2007년 10월 삼성에 인수되었다.

게임 및 에듀테인먼트 부문을 수상한 캐슬 빌더(Castle Builders)는 2010년 길 아브라모비치가 설립했다. 캐슬빌더의 어플, Bookclip은 사용자가 상호작용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어플이나 앨범을 무료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캐슬 빌더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이미  소니 픽처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등의 기업이 이를 통해 성공적인 멀티미디어 어플을 만들기도 했다.

창의적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배즈 세이프 커넥트 플랫폼(Bazz Safe Connect Platform)은 이스라엘 군에서 준장을 지낸 엘리저 폴락이 설립했다.  이 어플은 운전자들이 운전하는 동안 문자와 음성메시지를 듣게 해주는 핸즈프리 어플이다.

아시아 스마트폰 어플 콘테스트는 내년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홍콩 모바일산업협회(WTIA)의 케니 위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와 호주 등 아시아의 기타 국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요약 번역, 원문 링크 : http://www.israel21c.org/israel-wins-top-prizes-at-the-asia-smartphone-apps-con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