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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사분기 이스라엘 스타트업 17억 달러 투자 유치

2016년 제2사분기 187개의 이스라엘 스타트업이 17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IVC 연구센터와 KPMG 회계법인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이는 174개 기업의 총 투자액 11억 달러를 달성한 전 분기 대비 약 55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또한 11억 2천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던 전년동기에 비교해도 52퍼센트 증가했다.

2사분기 동안 가장 큰 성과를 올린 기업은 이스라엘 모바일 택시 서비스인 Gett으로 총 투자액의 18퍼센트에 달하는 3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Gett은 전 세계 6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해당 분야의 대표적인 경쟁사로는 우버가 있다.

IVC에 따르면  Gett의 투자를 제외해도 2분기 투자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27퍼센트에 이른다.

이러한 투자 유치에 크게 기여한 또다른 기업은 이스라엘 자동차 쉐어링 스타트업 Via로 5월에 1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Via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개발 센터를 두었고 시카고에 지점이 있다. 이스라엘 출신의 다니엘 라못과 오렌 쇼발이 2012년 창립한 회사로  수만 명의 승객이 매일 같은 방향으로 가는 이들과 차량을 공유하게 도와준다. 현재까지 4백만 건 이상의 탑승을 제공했으며 이용률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앱을 통해 선결제 할 경우 이용요금은 기본 5달러에 세금을 더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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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분기 평균 기업 투자액은 라운드당 92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41 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며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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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를 결산하면 이스라엘 스타트업 투자 유치는 총 361건의 28억 달러로 327건의 21억 달러를 유치한 전년동기 대비 35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KPMG의 파트너 오퓌르 셀라는 모든 지표가 창업과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하는 역동적인 경제 환경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IVC 와KPMG의 공동 조사는 총 투자액 중 11억 달러에 해당하는 2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건수도 분석했다. IVC 센터 코비 시마나 CEO는  대규모 투자 증가가 투자전문기업, 성장단계에 있는 벤처 캐피탈 펀드와 같은 외국 자본의 활성화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16년 자본 투자가 활발히 지속될 것이고 전년 대비 20%의 증가가 예상되어 올해 말에는 총 53억 달러의 투자유치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nocamels.com/2016/07/israeli-startups-raise-1-7-billion-second-qu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