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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스라엘 기업들 사이의 비즈니스 잠재력

이스라엘은 용감하면서도 즉각적이며 실험적인 기업가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한국에서는 벤처 사업가가 실패한다면 가슴을 치고 슬퍼하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선구자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존중하며 심지어 실패하더라도 다른 분야로의 파급 효과가 있는 지식 습득의 중요함을 인정합니다.

이런 이스라엘만의 고유한 기업가 정신때문에, 이스라엘은 선구적인 부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많은 혁신적인 신생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주 글로벌 대기업들이 인수하여 광범위한 시스템 또는 최종 제품에 적용하곤 합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혁신의 핵심 과제는 완전한 기업으로의 성장과 가치 사슬 전체를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첨단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끊임없이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요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기업가들은 기술 개발에 집중하면서도,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기회에 관심이 많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회사 Sightic Visa가 참여하고 Koril 재단이 승인하고 지원 한 프로젝트는 양국의 상호 보완적 통합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카메라용 고급 칩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이 회사는 삼성 전자의 보안 사업부인 삼성 테크윈과 LG전자를 위한 두 가지 별도 협업 프레임 워크를 통해 보안 카메라 및 감시 카메라를 생산합니다.

이스라엘 기업과 한국기업들의 상호 보완적인 혁신성때문에 앞으로도 양국간 비지니스에는 상당한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T. 02-723-6121 / E. korea@israeltrade.go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