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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에서 주목받은 이스라엘의 혁신 기술

많은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이스라엘의 리더쉽을 보여 줬습니다. 많은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이스라엘의 리더쉽을 보여 줬습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들은, 모바일 기기의 성능 최적화에서부터 앱 클릭만으로 금융 서비스 및 의료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스라엘관은 이스라엘 벤처기업 중에서 선정된 65개 기업들이 핀테크, 인공 지능,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사이버, AR/VR, IoT 및 휴대용 기기 등을 전시했습니다.  전시업체들 중에서는 단말 장치, 5G 기술, 머신 러닝 분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관에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한 기업들

• Anagog :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앱 개발자에게 실시간 트래픽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여 기업에 잠재 고객 및 성과에 대한 더 나은 분석 자료를 제공합니다.

• Glassbox : AI 및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해 모든 스와이프, 클릭 및 마우스 동작과 같은 모바일 및 웹 응용 프로그램 세션을 실시간으로 캡쳐, 기록, 재생 및 분석하여 잠재 고객의 행동을 심층적으로 보여줍니다.

Innovative Digital Customer Experience Solutions – Glassbox

• Vayyar : 카메라없이 주변 환경의 실시간 3D 이미지를 생성하는 내장형 센서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 간호, 가정 보안 및 비즈니스 자동화와 같은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Vayyar | Meet a new kind of imaging device

MWC 2018에서 이스라엘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하이테크 투자 및 혁신에 대한 글로벌 허브로서의 지위를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통계국 자료에 의하면 이스라엘에 있는 다국적 기업들이 지출하는 R&D 비용의 90%가 ICT 분야라고 합니다.

2020년까지 모바일 기기가 500억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모바일은 미래 기술혁신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이스라엘은 앞으로도 이 분야를 선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