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벤처캐피탈협회와 VC대표단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했습니다. VC대표단은 한국투자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등 16개사,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스라엘 벤처산업 견학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는 벤처캐피탈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스라엘 VC, 기업, 관련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내 VC산업과 투자환경을 알렸으며, 이스라엘의 혁신기술 보유기업 및 VC, 인큐베이터, 기술이전센터 등에 대한 산업 시설을 둘러 봤습니다.
바이오, AI, IoT, 자율주행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양국간의 새로운 교류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협력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13일에는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IATI(이스라엘첨단산업기술협회), 이스라엘 VC, 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이 VC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상호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VC와 60여개 이스라엘 유망 스타트업간의 B2B미팅을 통해 이스라엘 투자기회를 발굴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T. 02-723-6121 / E.korea@israeltrade.go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