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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 현지 취재, 이스라엘 창조경제 02] 동아일보

2013.4.22 주간동아 커버스토리 기사 요약

남보다 우수 아닌 남과 다름이 창의성

– 유대인의 자녀교육, “뭘 배웠니?”보다 “어떤 질문했니?”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는 이스라엘의 경제모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유대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유대인의 성공은 가진 게 없어도 지식만 있다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교육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인도 교육을 중시하지만 창의성에 대한 시각이 많이 다른데, 모두에게 창의성은 내재돼  있고, 진정한 교육은 그것을 끌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유대인은 한국인과는 달리 ‘남보다 뛰어남’보다는  ‘남과 다름’을 중시하고 이는 교육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적성을 갖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는 뜻이다.

‘남과 다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알아보고 개발 할 수 있는데 이는 유대인 교육의 기본이 되고, 이스라엘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유대인 창의력의 원천을 후츠파(chutzpah)에서 찾는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당당하게 토론하는 문화를 말한다. 따라서,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도출된 합의로 각종 정책 결정이 상대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다고 평가받는다.

IT산업에서도 부실 검증이나 편법 및 탈법 투자가 당연히 줄어들어 벤처투자에 대한 실패는 검증된 투자에 대한 실패를 의미한다.

이스라엘 대학생 대부부은 취업 대신 창업을 희망하는데 이들의 과감한 도전은 이들이 받아온 경제교육의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원문 :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3/04/22/201304220500002/201304220500002_1.html